안재훈 감독의 < 아가미 >는 소설가 구병모 작가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삶의 끝에 선 순간 아가미가 생겨난 소년 '곤'과 상처를 가진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냈습니다.
Director Ahn Jae-hoon's < Gill > is a feature-length animation adapted from the novel of the same name by novelist Koo Byeong-mo. It depicts the story of Gon, a boy who develops gills at the end of his life, and people who live with scars.
